2026년 10월 21일 수요일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신청 방법 — 내 집 집수리 최대 1601만원, 대상·금액·순서 한눈에

내 집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도 정부에서 집수리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붕에서 비가 새고 창문 틈으로 바람이 들어오는데 수리비가 부담되어 미루고 계셨다면, 소득 기준만 맞으면 도배·장판부터 지붕·욕실 개량까지 최대 1,601만원까지 공사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제도가 있습니다. 대상과 금액, 신청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오래된 한옥 주택 방에서 작업자가 바닥 장판을 새로 깔고 있고, 문가에서 어르신이 지켜보고 있다
수선유지급여는 돈이 아니라 공사로 지원됩니다. 도배·장판부터 지붕까지 집 상태에 따라 범위가 정해집니다.

📌 핵심 요약

  • 대상 —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인 자가(본인 소유 집에 거주) 가구. 1인 약 123만원, 4인 약 311만원 이하
  • 금액 — 경보수 590만원 / 중보수 1,095만원 / 대보수 1,601만원
  • 방식 — 현금이 아니라 LH가 집을 조사한 뒤 공사로 지원
  • 신청 —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bokjiro.go.kr) 온라인
  • 자녀 소득·재산은 보지 않습니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문의 — 주거급여 콜센터 1600-0777

누가 받을 수 있나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에 월세를 보태 주는 임차급여와, 자기 집에 사는 가구의 집을 고쳐 주는 수선유지급여로 나뉩니다. 이 글은 두 번째, 자기 집에 사는 분을 위한 수선유지급여를 다룹니다.

  • 본인 또는 가구원 명의의 주택에 실제로 살고 있는 가구
  •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 따로 사는 자녀의 소득·재산은 보지 않습니다.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 이미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를 받고 있으면 주거급여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구원 수1인2인3인4인5인6인
소득인정액 기준(월)123만원201만원257만원311만원362만원410만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소득인정액은 매달 들어오는 돈만이 아니라 집·땅·예금 같은 재산을 월 소득으로 환산해 더한 금액입니다. 계산이 복잡해서 직접 따져 보기 어렵습니다. 기준에 걸릴지 애매하면 일단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얼마나 지원하나

집의 노후 상태를 점수로 평가해 경보수·중보수·대보수로 나누고, 범위에 따라 한도가 달라집니다.

구분지원 한도다시 받는 주기주요 공사 내용
경보수590만원3년도배, 장판, 창호 교체 등
중보수1,095만원5년창호, 단열, 난방 공사 등
대보수1,601만원7년지붕, 욕실·주방 개량 등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소득 수준에 따라 위 금액의 전액이 아니라 일부만 지원되기도 합니다.

  •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 — 수선비용의 100%
  • 생계급여 선정기준 초과 ~ 중위소득 40% 이하 — 90%
  • 중위소득 40% 초과 ~ 48% 이하 — 80%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지역(제주 본섬 제외)은 수선비용의 10%가 더해집니다.

💡 도움말

이 돈은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 아닙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집을 직접 둘러보고 어디를 고칠지 정한 뒤 공사를 해 주는 방식입니다. 내가 먼저 돈을 들여 고치고 나중에 돌려받는 구조가 아니니, 공사 전에 반드시 신청부터 하셔야 합니다.

신청 방법

  1. 어디서 —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합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복지로(bokjiro.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무엇을 가지고 —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사회보장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소득·재산 신고서, 금융정보 등 제공 동의서는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어 그 자리에서 작성합니다. 가구 상황에 따라 서류를 더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소득·재산 조사 — 시·군·구에서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조사합니다.
  4. 주택 조사 — LH 직원이 집을 방문해 구조·설비·마감 상태를 보고 노후도를 평가합니다. 이때 보수 범위(경·중·대보수)가 정해집니다.
  5. 결정 통보와 공사 — 지원 여부와 보수 범위를 통보받은 뒤 공사가 진행됩니다. 조사와 결정에 시간이 걸리므로 바로 공사가 시작되지는 않습니다.

신청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연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사와 결정 절차가 있어 시간이 걸리니 서둘러 신청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 주의할 점

  • 현금 지급이 아닙니다. 공사로 지원됩니다.
  • 공사 업체를 직접 고르는 제도가 아닙니다. LH가 정한 절차대로 진행됩니다.
  • 한 번 받으면 경보수 3년, 중보수 5년, 대보수 7년이 지나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녀 명의 집에 살고 있다면 자가가구가 아니어서 이 급여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가족 명의 집에 사는 경우는 사정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니 주민센터에서 확인하십시오.
  • 문자로 온 링크를 눌러 신청하라는 안내는 모두 사기입니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민센터와 복지로에서만 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녀가 돈을 잘 벌면 못 받나요?

따로 사는 자녀의 소득과 재산은 보지 않습니다. 다만 같은 집에서 함께 살며 같은 가구로 묶여 있는 식구의 소득은 합산해서 봅니다.

월세로 사는데 집수리도 되나요?

세를 들어 사는 분은 수선유지급여가 아니라 임차급여 대상입니다. 월 임차료를 기준임대료 한도 안에서 지원받습니다. 기준임대료는 사는 지역과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서 금액이 제각각입니다. 2026년에는 기준임대료가 올랐으니 예전에 탈락하셨던 분도 다시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지금 신청하면 올해 안에 공사가 되나요?

단정해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소득·재산 조사와 LH의 주택 조사를 거쳐야 하고, 지역별 사업 일정에 따라 공사 시기가 달라집니다. 신청하실 때 주민센터에서 대략적인 일정을 물어보십시오.

지금 생계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또 신청해야 하나요?

생계급여나 의료급여를 받고 있으면 주거급여를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수리 지원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주민센터나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십시오.

신청했는데 떨어졌습니다. 다시 안 되나요?

소득이나 재산 상황이 바뀌었다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올라 예전보다 기준이 완화되었습니다.

마무리

집이 낡아 겨울이 걱정되는 어르신께 특히 도움이 되는 제도입니다. 서류가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신청서는 주민센터에서 함께 작성해 주니, 신분증과 통장 사본만 챙겨 한 번 가 보시기를 권합니다.

문의 — 주거급여 콜센터 1600-0777 / 국토교통부 상담센터 1599-0001 / 마이홈 포털 1600-1004 /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2026년 10월 21일 기준입니다. 출처는 국토교통부 마이홈 포털,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2026년 주거급여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인천광역시·부산광역시 중구·전주시의 2026년 주거급여 안내 자료입니다. 소득인정액 기준은 가구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기준임대료는 지역마다 다르니 정확한 금액과 본인 해당 여부는 주민센터에서 확인하십시오.

복지로에서 주거급여 신청하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노인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만 60세 이상, 한쪽 120만원·양쪽 240만원 신청 조건과 순서

무릎이 아파 걷기가 힘든데 수술비가 부담스러운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이라면,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해 한쪽 무릎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로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가 접수하고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선정해 병원에 수술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며, 연중 수시 접수지만 예산이 떨어지면 그 해 접수가 조기 마감됩니다.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신청 조건과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보건소 상담 창구에서 간호사가 어르신에게 신청서를 설명하는 모습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병원이 아니라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수합니다.

📌 핵심 요약

  • 대상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 + 기초생활수급자(의료급여 포함)·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 지원액 한쪽 무릎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 실비
  • 지원 항목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 신청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연중 수시 접수)
  • 가장 중요 수술 전에 신청해야 하며, 선정 통보를 받기 전에 수술하면 지원되지 않습니다
  • 문의 노인의료나눔재단 ☎ 02-711-6599 (평일 09:00~17:00)

누가 받을 수 있나

세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춰야 합니다.

  • 나이 —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입니다. 65세가 아니라 60세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소득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생계·주거·의료급여 등),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입니다. 차상위계층에는 차상위 장애인,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자활, 차상위계층 확인 대상이 포함됩니다.
  • 질환 —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인정기준에 준하는 질환이어야 합니다. 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태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 도움말

기초연금만 받고 있는 경우는 이 사업 대상이 아닙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증명서가 발급되는지가 기준입니다. 본인이 어디에 해당하는지 모를 때는 주민센터에서 수급자·차상위계층 확인을 먼저 받아 보시면 됩니다.

얼마를 어디까지 지원하나

구분내용
지원 한도한쪽 무릎 120만원, 양쪽 무릎 240만원 한도 실비 지원
지원 항목신청한 무릎 질환과 관련된 본인부담금 중 검사비·진료비·수술비
지원 제외간병비,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보호자 식대, 제증명료, 통원치료비, 무릎 수술과 관련 없는 검사·치료·입원료
소급 지원지원 대상자로 선정 통보되기 전에 발생한 비용은 지원되지 않음
접수 기간연중 수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한도 안에서 실제로 든 본인부담 금액만큼 지원되는 방식이므로, 수술비 전액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 뒤 본인이 내야 하는 부분이 지원 대상입니다.

신청 순서

  1. 수술받을 병원에서 진단서 또는 진료소견서를 발급받습니다. 수술명이 적혀 있어야 하고, 진료의뢰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이어야 합니다.
  2. 증명서를 준비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차상위계층 증명서, 한부모가족 증명서 중 해당하는 것을 최근 1개월 이내로 발급받습니다.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발급됩니다.
  3.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접수합니다. 보건소에서 「무릎관절증 의료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해 위 서류와 함께 냅니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신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4. 보건소가 노인의료나눔재단에 대상자를 추천하고, 재단이 심사해 선정합니다. 접수부터 통보까지 약 1개월이 걸립니다. 재단에서 전화 상담을 거친 뒤 보건소와 병원, 본인에게 결과를 알려 줍니다.
  5. 선정 통보를 받은 뒤 수술을 받습니다. 통보 후 유효기간이 있으니(지자체 안내가 2개월 또는 3개월로 다릅니다) 통보받을 때 언제까지인지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6. 수술비는 병원이 재단에 청구하고, 재단이 병원에 지급합니다. 환자가 먼저 전액을 내고 나중에 돌려받는 방식이 아니므로, 수술 전에 병원 원무과에 지원 대상자임을 알려 두면 정산이 수월합니다.

⚠️ 주의할 점

  • 선정 통보 전에 수술하면 지원이 안 됩니다. 이미 수술을 마친 뒤 신청해도 소급되지 않습니다. 수술 날짜를 잡기 전에 보건소에 먼저 문의하십시오.
  • 예산이 소진되면 그 해 접수가 조기 마감됩니다. 연말로 갈수록 마감 가능성이 커지므로, 접수가 가능한 상태인지 보건소에 전화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손보험금을 받거나 다른 기관에서 같은 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선정이 취소되고 환수될 수 있습니다.
  • 접수 창구와 담당 부서는 지역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받는 곳이 많고, 동주민센터에서도 접수하는 지역이 있으니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확인하십시오.
  • 제출한 서류는 돌려받을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양쪽 무릎을 다 수술하면 240만원을 받나요?

안내 기준으로는 한쪽 무릎 120만원, 양쪽 240만원 한도입니다. 다만 두 무릎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지, 한쪽을 먼저 하고 나중에 다시 신청해야 하는지는 선정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건소나 재단(02-711-6599)에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수술비 전액을 지원받나요?

아닙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된 뒤 본인이 부담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에 대해 한쪽 무릎 120만원 한도 안에서 실제 비용만큼 지원됩니다. 간병비, 상급병실료, 보호자 식대 등은 제외됩니다.

기초연금을 받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나요?

기초연금 수급만으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가 대상입니다.

병원은 제가 고를 수 있나요?

수술받을 병원에서 진단서나 소견서를 받아 신청하는 구조이므로, 수술 병원을 정한 뒤 신청하게 됩니다. 병원 선택이나 감면 연계와 관련해 더 알고 싶은 점은 재단에 직접 문의하면 협약 병원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수술 날짜를 받아 둔 상태인데 어떻게 하나요?

선정 통보 전 수술은 지원되지 않으므로, 수술 전에 보건소에 접수해 두고 심사 기간(약 1개월)을 감안해 일정을 잡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정 조정이 어렵다면 보건소에 사정을 설명하고 가능한 방법을 상담해 보십시오.

눈 수술도 비슷한 지원이 있나요?

있습니다. 같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노인 개안수술 지원(노인 실명예방 사업)도 운영하고 있어, 백내장 등 눈 수술비 지원을 보건소에서 함께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무릎 지원과 신청 창구가 같으니 한 번에 문의해 보십시오.

정리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이라면 한쪽 120만원, 양쪽 2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핵심은 순서입니다.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고, 증명서를 떼고, 수술 전에 주소지 보건소에 접수해야 합니다. 예산이 남아 있는지, 우리 지역 접수 창구가 보건소인지 주민센터인지도 전화 한 통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노인의료나눔재단 사업 안내와 연수구보건소·대전 중구보건소·강릉시보건소·금천구보건소의 공개된 사업 안내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지원 기준과 예산 상황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주소지 보건소나 노인의료나눔재단(☎ 02-711-6599)에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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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 — 서울 20만원 교통카드, 우리 지역 금액과 신청처 확인법

운전이 점점 부담스러워지는 나이가 되면 면허를 내려놓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운전면허를 자진해서 반납하면 지방자치단체가 최초 1회 지원금을 드립니다. 서울시는 2026년 기준 2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수원시는 20만원 상당 지역화폐를, 부산시는 동백전 10만~30만원을 지급합니다. 대상 연령과 금액이 지역마다 달라서 우리 동네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이고, 대부분 예산이 소진되면 그해 접수가 끝나는 선착순이라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어르신이 직원에게 운전면허증을 건네는 모습
동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어르신이 직원에게 운전면허증을 건네는 모습
📌 핵심 요약
  • 대상 — 만 65세·70세·75세 이상(지역마다 다름), 정상 상태의 운전면허를 가진 분, 과거에 반납 지원을 받지 않은 분
  • 지원 금액 — 최초 1회 10만~30만원. 현금, 선불 교통카드, 지역화폐 중 지역이 정한 형태
  • 신청처 —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또는 관할 경찰서 민원실
  • 준비물 — 운전면허증, 신분증. 지역에 따라 통장 사본, 실제 운전 사실 증빙자료
  • 기간 —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 문의 — 주민센터 또는 시·군·구청 교통 담당 부서

지원 대상 — 연령 기준이 지역마다 다릅니다

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운영됩니다. 그래서 전국이 똑같지 않고, 같은 광역시 안에서도 시 지원과 구 지원이 따로 있는 곳이 있습니다. 확인된 네 곳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지역대상 연령지원 내용
서울시70세 이상
(반납일 기준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20만원 충전된 무기명 선불 교통카드
수원시만 65세 이상실제 운전 증빙 시 20만원 상당 수원페이 카드
부산시70세 이상
(2026년 기준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동백전 10만원(일반) ~ 30만원(실운전 증빙), 어르신 교통사랑카드 발급 가능
부산 연제구
(구 자체 지원)
75세 이상, 연제구 3년 이상 거주
(2026년 기준 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현금 30만원. 부산시 지원과 중복 신청 가능
공주시만 70세 이상 관내 거주자현금 10만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표에 없는 지역도 대부분 비슷한 제도를 두고 있지만, 금액과 연령은 지역마다 다르니 주민센터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령 기준이 65세인 곳도 있고 75세인 곳도 있어서, 다른 지역 이야기를 그대로 믿고 가시면 헛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금액과 받는 형태

금액은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가 많고, 받는 형태는 세 가지입니다. 현금을 통장으로 받는 곳(공주시), 교통카드로 받는 곳(서울시), 지역화폐로 받는 곳(수원시·부산시)입니다. 어느 쪽이든 최초 1회만 지급되고, 매년 받는 돈이 아닙니다.

서울시의 경우 2026년 1월 28일부터 선착순 3만5211명에게 20만원 교통카드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 카드는 다 쓰면 본인 부담으로 다시 충전해 교통카드로 계속 쓸 수 있습니다.

💡 실제 운전 사실 증빙이 필요한 지역이 있습니다

수원시는 실제 운전을 했다는 증빙자료를 내야 20만원을 받을 수 있고, 부산시는 증빙이 없으면 10만원, 있으면 30만원입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 서류, 차량 소유 내역, 운전 업무 재직증명서 같은 자료가 쓰입니다. 어떤 서류가 인정되는지는 지역마다 달라 신청 전에 담당 부서에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신청 방법 — 주민센터나 경찰서 민원실에서

  1.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관할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합니다. 두 곳 중 한 곳을 택하면 되는데, 동 행정복지센터는 본인이 직접 가야 하는 곳이 많고 대리 반납은 경찰서 민원실에서만 받는 지역이 있습니다.
  2.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내고 자진반납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지역에 따라 통장 사본, 실제 운전 증빙자료를 함께 냅니다.
  3. 운전면허 취소 결정통지서를 받습니다. 반납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이므로 잘 보관하십시오.
  4. 지원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통카드·지역화폐·현금을 받습니다. 서울시처럼 반납과 동시에 교통카드를 바로 주는 지역도 있고, 통장으로 입금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운전면허증을 분실하셨다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에서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아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 반납하기 전에 꼭 확인하실 점
  • 면허가 취소됩니다. 반납하면 운전면허 취소 처리가 되고 되돌릴 수 없습니다. 다시 운전할 계획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반납하기 전에 경찰서 민원실에 재취득 절차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 최초 1회만 지원됩니다. 이미 반납 지원을 받으신 분은 대상이 아닙니다.
  • 예산이 끝나면 마감입니다. 선착순이라 연말로 갈수록 마감된 지역이 생깁니다.
  • 지하철 무임승차와는 다른 제도입니다.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는 그대로 쓰실 수 있고, 반납 지원으로 받은 교통카드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요금이 차감됩니다.
  • 대리 신청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본인의 반납 의사가 확인되어야 하고, 의사 표현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위임장, 가족관계증명서, 대리인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리 동네도 지원금을 주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주민등록 주소지의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이 있는지, 몇 세부터인지, 지금도 접수 중인지 세 가지를 물어보시면 됩니다. 시·군·구청 교통 담당 부서에 물어도 같은 답을 들을 수 있습니다.

65세인데 받을 수 있나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수원시는 만 65세 이상이면 대상이지만, 서울시와 부산시는 70세 이상입니다. 연령 기준은 거주지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면허가 이미 기간이 지나 효력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대부분의 지역이 "정상 상태의 운전면허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미 취소되거나 효력이 없어진 면허는 지원 대상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적성검사 기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다면 경찰서 민원실이나 정부24에서 면허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받은 교통카드를 다 쓰면 끝인가요?

서울시가 주는 선불 교통카드는 충전된 금액을 다 쓴 뒤에도 본인 부담으로 충전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지역화폐나 현금 지원은 형태가 달라 해당 지역 안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부산에 사는데 시 지원과 구 지원을 둘 다 받을 수 있나요?

연제구의 경우 75세 이상 반납자는 부산시 지원금과 연제구 지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고, 이때 시 지원금 신청서와 구 지원금 신청서를 모두 작성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구마다 다르니 거주하시는 구청에 확인하십시오.

마무리

운전을 그만두는 결정은 본인이 하실 일이지만, 어차피 운전을 거의 하지 않게 되셨다면 면허를 그냥 두는 것보다 반납 지원금을 받는 쪽이 이득입니다. 교통카드 20만원은 버스와 지하철을 꽤 오래 타실 수 있는 금액입니다. 다만 한 번 반납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가족과 한 번 이야기해 보신 뒤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4일 기준입니다. 출처는 서울특별시 교통실(교통분야 누리집·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수원특례시, 부산 연제구, 정부24(공주시 교통과) 공식 안내입니다. 지원 금액과 연령, 접수 여부는 지방자치단체 예산 상황에 따라 바뀌므로 신청 전 주민센터에서 다시 확인하십시오. 서울시 문의는 교통운영과 02-2133-2607 또는 다산콜센터 02-120입니다.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복지멤버십 신청 방법 — 한 번 가입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 163종을 먼저 알려줍니다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를 몰라서 그냥 지나친 적 있으신가요.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 안내)은 한 번 가입해 두면 나이·가구 구성·소득·재산을 바탕으로 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정부가 먼저 찾아 문자로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전 국민이 상시 가입할 수 있고, 2025년 12월부터 안내 대상 사업이 163종으로 늘었습니다. 가입 방법과 준비물, 주의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행정복지센터 창구에서 직원이 화면을 돌려 어르신에게 복지 안내를 보여주는 모습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곳 어디서나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 핵심 요약

  • 제도 이름 — 복지멤버십(공식 명칭 ‘맞춤형 급여 안내’)
  • 가입 대상 — 전 국민, 나이 제한 없음, 상시 가입
  • 무엇을 해 주나 —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찾아서 문자 등으로 안내
  • 안내 대상 사업 — 163종(2025년 12월 보건복지부 발표 기준)
  • 가입하는 곳 — 복지로 누리집·복지로 앱·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 비용 — 없음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 이용문의 1566-0313

복지멤버십은 어떤 제도인가

복지제도는 대부분 신청해야 받는 구조입니다. 자격이 되더라도 본인이 모르고 신청하지 않으면 그대로 지나갑니다. 복지멤버십은 이 문제를 줄이려고 만든 제도로,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22조의2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가입하면 신청인의 공적자료(나이, 가구 구성, 소득, 재산 등)를 바탕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자동으로 판정됩니다. 모든 항목을 직접 써 넣는 방식이 아니라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자료가 연계되는 구조라 절차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가입 이후에는 소득이나 가구 상황에 변동이 생길 때마다 시스템이 다시 판정해, 새로 해당되는 제도가 생기면 안내를 받게 됩니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

가입 대상은 전 국민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소득·재산 기준으로 자격을 따로 보지 않습니다. 기준에 맞는 사람에게 안내가 가는 것이지, 가입 자체에 조건이 걸려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가입 시기도 정해진 기간 없이 상시입니다.

안내 분야는 임신·출산, 육아, 아동·청소년, 생활지원, 노령 등으로 나뉘어 있어, 65세 이상 어르신이 해당되는 사업도 안내 대상에 포함됩니다.

안내 대상 복지서비스는 몇 가지인가

보건복지부는 2025년 12월 복지멤버십 안내 사업에 지방자치단체 복지서비스 34종을 추가해, 전체 안내 대상 사업을 129종에서 163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확대 전 129종은 중앙부처 84종과 지방자치단체 45종으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구분확대 전(2025년)확대 후
중앙부처 복지서비스84종84종
지방자치단체 복지서비스45종79종(34종 추가)
합계129종163종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다만 새로 추가된 지자체 서비스는 2026년 각 지자체 사업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즉 같은 날 가입하더라도 사는 지역에 따라 실제로 안내받는 사업 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세 가지 중 편한 쪽으로

  1.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 —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행정복지센터에서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맞춤형 급여 안내, 복지멤버십 가입하러 왔다”고 말씀하시면 담당 직원이 처리해 줍니다.
  2.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맞춤형 급여 안내’ 신청 메뉴에서 가입합니다.
  3. 복지로 모바일 앱 — 스마트폰에서 ‘복지로’ 앱을 설치해 같은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 도움말

온라인 인증이 번거로우면 주민센터 방문이 가장 빠릅니다. 가실 때 신분증만 챙기시면 되고, 가족이 대신 가는 경우에는 위임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니 해당 주민센터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기초연금이나 다른 복지 신청을 하러 간 김에 함께 신청하셔도 됩니다.

주의할 점

⚠️ 꼭 확인하세요

  • 안내 제도이지 자동 지급 제도가 아닙니다. 복지멤버십은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알려주는 첫 단계이고, 실제 급여나 지원은 안내받은 제도마다 따로 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 안내 = 수급 확정이 아닙니다. 안내된 제도도 실제 지원 여부는 해당 제도의 신청·심사를 거쳐 정해집니다.
  • 문자 속 링크는 누르지 마세요. 공공기관 안내 문자를 흉내 낸 사기 문자가 많습니다. 안내 문자를 받으셨다면 링크를 누르지 말고 복지로 누리집에 직접 들어가 확인하거나 129로 전화해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 소득·재산 자료가 연계됩니다. 가입 과정에서 공적자료 조회에 동의하게 되므로, 내용을 읽어 보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데 따로 가입해야 하나요?

복지멤버십은 별도의 제도이므로 가입 여부를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확인해 보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다른 복지 신청을 하면서 함께 가입된 경우도 있어, 중복 신청이 되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Q. 가입하면 어떤 식으로 알려주나요?

가입자의 자료에 변동이 생기거나 새로 해당되는 사업이 있을 때 문자 등 알림 형태로 안내됩니다. 제도마다 간단한 설명과 신청 방법, 담당 기관이 함께 안내됩니다.

Q. 스마트폰이 없어도 되나요?

됩니다.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내는 주로 문자로 가므로, 연락처를 자녀 번호로 등록할 수 있는지 창구에서 함께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돈이 드나요?

가입비나 수수료는 없습니다. 가입을 대행해 주겠다며 돈을 요구하는 전화나 문자는 사기이므로 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Q. 사는 지역이 바뀌면 다시 가입해야 하나요?

이사 후 안내가 제대로 오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전입신고를 하신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에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복지멤버십은 새로 돈을 주는 제도는 아니지만, 몰라서 못 받는 일을 줄여 주는 제도입니다. 신분증 하나 들고 가까운 주민센터에 들르시면 그날 바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전국 어디서나, 무료)로 전화하시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복지로 누리집에서 복지멤버십 신청하기

※ 이 글은 2026년 10월 11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출처는 보건복지부 보도참고자료(2025년 12월 22일, ‘나에게 필요한 163가지 복지서비스, 복지멤버십이 알려드려요’), 복지로(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식 안내,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공고입니다. 안내 대상 사업 수와 지자체별 안내 시기는 이후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 전에 복지로 누리집이나 129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보이스피싱·스미싱 문자 판별법 — 링크 든 지원금 안내는 100% 사기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65세 이상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 평생 2개, 7년에 1회, 본인부담 30%와 등록 순서

치과 접수 창구에서 신분증과 신청서를 들고 기다리는 어르신
치과 접수 창구에서 신분증과 신청서를 들고 기다리는 어르신

만 65세가 되면 치과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틀니는 윗잇몸·아랫잇몸 각각 7년에 1회씩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진료비의 30%만 부담합니다. 그런데 치과에서 시술을 먼저 받고 나면 소급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시술에 들어가기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록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사전 등록제이기 때문입니다. 대상 조건과 본인부담금, 등록 순서를 2026년 10월 7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핵심 요약

  • 대상 —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생년월일 기준)
  • 치과 임플란트 — 1인당 평생 2개, 본인부담 30%, 잇몸에 치아가 일부 남아 있는 경우만
  • 틀니 — 윗잇몸·아랫잇몸 각각 7년에 1회, 본인부담 30%
  • 부분틀니를 받았어도 임플란트 2개는 따로 적용됩니다
  • 시술 전 등록이 필수 — 시술 후에는 소급 등록이 되지 않습니다
  •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누가 받을 수 있나

두 제도 모두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대상입니다. 나이는 생년월일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65세 생일이 지난 날부터 적용됩니다. 소득이나 재산을 따지지 않고 65세 이상이면 모두 해당되며,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 비율이 더 낮아집니다.

치과 임플란트

윗잇몸 또는 아랫잇몸에 치아가 일부라도 남아 있는 상태(부분 무치악)여야 합니다. 한쪽 잇몸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이면 임플란트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대신 완전틀니 대상이 됩니다.

틀니

치아가 전혀 없으면 완전틀니, 남은 치아를 이용해 제작이 가능하면 부분틀니가 적용됩니다. 부분틀니는 고리(클라스프)로 고정하는 금속상 부분틀니만 해당되고, 똑딱이라고 부르는 어태치먼트 방식의 특수 부분틀니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본인이 내는 돈은 얼마인가

두 제도 모두 건강보험 가입자는 진료비 총액의 30%를 부담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감면 비율이 조금씩 다르니 아래 표에서 자기 자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격 구분치과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가입자·피부양자30%30%
차상위 희귀난치성질환자10%5%
차상위 만성질환자 등20%15%
의료급여 1종10%5%
의료급여 2종20%15%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그래서 실제로 얼마가 나오는지 알고 싶으실 텐데, 임플란트는 진단부터 보철까지 3단계를 하나로 합쳐 정한 수가에 식립재료 값을 더해 총진료비가 정해집니다. 공단이 공개한 안내 자료의 계산 예시를 보면 치과의원에서 임플란트 1개를 심을 때 총진료비가 120만원 안팎으로 잡혀 있고, 이 가운데 30%인 36만원 안팎이 본인부담이 됩니다. 쓰는 재료와 치과 종별(치과의원·치과병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고 수가도 해마다 조정되므로, 정확한 금액은 시술 전에 해당 치과에 직접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 도움말

부분틀니를 건강보험으로 이미 만들었더라도, 임플란트 평생 2개는 그와 별도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

본인이 공단에 직접 서류를 내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치과에서 등록을 대행해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치과에 가서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싶다는 뜻을 먼저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 치과에서 대상자 판정을 받습니다. 치과 병·의원에서 구강 상태를 보고 임플란트 또는 틀니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 판정합니다. 이때 신분증과 건강보험증(또는 신분증만)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2. 시술받을 치과에서 등록을 신청합니다. 시술에 동의한 뒤 치과가 요양기관 정보마당을 통해 공단에 등록을 대행합니다. 치과가 확인한 등록신청서를 본인이 공단 지사에 제출해 등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자는 등록 신청을 관할 시·군·구청이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3. 공단이 등록 결과를 통보합니다. 치과가 공단 시스템에서 대상자 자격 등록 여부를 확인합니다.
  4. 등록이 확인된 뒤 시술을 시작합니다. 임플란트는 진단·치료계획 → 고정체 식립 → 보철 수복의 3단계, 틀니는 완전틀니 5단계·부분틀니 6단계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 주의할 점

  • 시술 후 소급 등록은 안 됩니다. 먼저 시술을 받고 나중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달라고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시술 전에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 단계 진행 중에는 병원을 옮길 수 없습니다. 임플란트와 틀니는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 중간에 다른 치과로 옮기는 것은 제한되고 중단하면 그때까지 진행된 단계의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담당 의사에게 충분히 설명을 듣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금(gold)이나 지르코니아 등 비귀금속도재관(PFM) 이외의 보철물을 쓰는 경우, 일체형 식립재료를 쓰는 경우, 맞춤형 지대주를 쓰는 경우는 해당 부분이나 시술 전체가 비급여입니다. 틀니도 금·티타늄을 쓴 것과 어태치먼트 방식 부분틀니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틀니는 7년 안에 다시 만들 수 없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구강 상태가 심각하게 변해 새로 만드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추가 1회 재제작이 가능합니다.
  • 틀니 장착 후 3개월 안에는 조정이 무료입니다. 장착 후 3개월 동안 6회까지는 시술료 없이 진찰료만 내고 조정받을 수 있으므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이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치아가 하나도 없는데 임플란트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한가요?

윗잇몸 또는 아랫잇몸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완전 무치악은 임플란트 건강보험 대상에서 제외되고, 완전틀니 대상이 됩니다. 다만 그 잇몸에 이미 심은 임플란트가 있고 자연치아만 없는 경우는 부분 무치악으로 보아 임플란트 적용이 가능합니다.

임플란트 2개를 다 쓰고 나면 더는 적용이 안 되나요?

1인당 평생 2개가 한도입니다. 다만 치과의사의 의학적 판단으로 어쩔 수 없이 시술을 중단한 경우는 평생 인정 개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윗니와 아랫니 틀니를 둘 다 만들 수 있나요?

윗잇몸(상악)과 아랫잇몸(하악)은 각각 따로 계산하므로, 양쪽 모두 7년에 1회씩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를 쓰다가 고리가 부러지거나 헐거워지면 수리도 적용되나요?

적용됩니다. 첨상, 개상, 조직 조정, 인공치 수리, 의치상 수리, 교합 조정, 클라스프 수리 등 유지관리 항목에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본인부담은 30%입니다. 항목별로 연간 인정 횟수가 1~4회로 정해져 있습니다.

등록이 됐는지 본인이 확인할 수 있나요?

등록 여부는 치과가 공단 요양기관 정보마당에서 확인합니다. 본인이 직접 확인하고 싶으면 공단 고객센터 1577-1000으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공단 지사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치과 치료비 때문에 미루다가 식사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65세가 넘으셨다면 임플란트 평생 2개와 틀니 7년 1회는 소득과 상관없이 쓸 수 있는 권리이니, 치과에 가실 때 건강보험 적용 대상인지 먼저 물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특히 시술 전 등록이라는 순서 하나만 지키면 됩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7일 기준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틀니 급여안내·치과임플란트 급여안내와 급여 관련 Q&A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본인부담 비율과 적용 기준은 관련 법령과 고시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시술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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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 일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 방법 — 65세 이상 기초연금 받으면 안부확인·가사·외출동행까지 무료

65세 이상이면서 기초연금이나 기초생활수급·차상위 자격이 있는 어르신은,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생활지원사가 집으로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청소와 식사 준비 같은 가사, 병원이나 장보기 외출 동행까지 도와주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본인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1년 내내 신청을 받습니다.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찾아와 손을 잡고 안부를 확인하는 모습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찾아와 안부를 확인합니다. 혼자 지내시는 분께는 말벗이 되어 드리는 것도 서비스의 하나입니다.

📌 핵심 요약

  • 대상 — 65세 이상이면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분
  • 내용 — 안부 확인, 말벗, 사회참여, 생활교육, 가사·외출 동행, 퇴원 후 단기 돌봄
  • 시간 — 일반돌봄군 월 16시간 미만 / 중점돌봄군 월 20~40시간 / 퇴원후돌봄군 월 44시간 이하
  • 비용 — 본인 부담 없음
  • 신청 —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로 온라인도 가능), 상시 접수
  • 문의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1661-2129

1. 누가 받을 수 있나

보건복지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는 대상을 세 가지 조건으로 정해 두었습니다. 세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합니다.

① 나이

만 65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65세 미만은 예외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② 소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하나에만 해당하면 됩니다. 기초연금을 받고 계신 분은 이 조건을 이미 갖춘 셈입니다.

③ 돌봄이 필요한 상태

혼자 사는 가구, 조손 가구, 고령 부부 가구처럼 곁에서 챙겨 줄 사람이 마땅치 않은 경우, 기력이 떨어져 신체 기능이 약해진 경우, 기억력 저하나 우울감 같은 어려움이 있는 경우, 고독사나 극단적 선택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신청 뒤 조사원이 집으로 찾아와 신체·정신·사회참여 세 영역을 조사해 판단합니다.

⚠️ 이미 비슷한 서비스를 받고 있으면 제외됩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예방 성격의 서비스라, 아래에 해당하면 그 제도가 먼저 적용되고 이 서비스는 중복으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분
  •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이용자
  • 국가보훈부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이용자
  • 장애인 활동지원 이용자
  • 그 밖의 유사한 재가서비스 이용자

다만 장기요양 등급 유효기간이 끝난 분은 신청할 수 있고, 시장·군수·구청장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예외적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행정복지센터에 물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2. 어떤 도움을 받나

집으로 찾아오는 직접 서비스와, 지역 민간 자원을 이어 주는 연계 서비스로 나뉩니다. 개인마다 필요한 정도가 다르므로 어떤 서비스를 얼마나 받을지는 상담을 거쳐 정합니다.

서비스구체적인 내용
안전지원전화·방문·디지털 기기를 통한 안부 확인, 생활 안전 점검, 말벗, 정보 제공
사회참여지원사회참여 활동, 자조모임 활동
생활교육지원신체 영역 활동, 정신 영역 활동 프로그램
일상생활지원이동활동지원(외출 동행), 가사활동지원
특화지원우울·고독사 위험이 높은 분을 위한 사례관리 — 개별·집단 상담과 프로그램, 치료 지원
퇴원환자 단기지원퇴원 뒤 일상 회복을 돕는 영양·가사·동행 지원
연계서비스지역사회 민간 후원 물품이나 서비스 연계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3. 돌봄이 필요한 정도에 따라 시간이 달라집니다

선정조사 결과에 따라 세 가지 돌봄군 중 하나로 정해지고, 돌봄군에 따라 한 달에 받는 서비스 시간이 달라집니다.

구분어떤 경우월 제공 시간
퇴원후돌봄군급성기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퇴원한 뒤 한동안 집중 돌봄이 필요한 경우월 44시간 이하
중점돌봄군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 지원이 많이 필요한 경우월 2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주기적인 가사지원 가능
일반돌봄군사회적 관계가 끊기거나 일상생활이 힘들어 예방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월 16시간 미만
주기적인 가사지원은 제공되지 않음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4. 신청 방법

  1.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갑니다. 직접 가기 어려우면 전화·우편·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고,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됩니다. 전화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신청서를 대신 작성해 접수합니다.
  2. 신청서를 쓰고 신분증을 냅니다. 가족이나 이웃이 대신 신청할 때는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함께 필요합니다.
  3. 지역 수행기관이 집으로 찾아와 선정조사와 상담을 합니다. 신체·정신·사회참여 영역의 돌봄 필요도를 조사지로 확인합니다.
  4. 돌봄군이 정해지고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어떤 서비스를 언제 얼마나 받을지 함께 정한 뒤 생활지원사가 방문을 시작합니다.

💡 본인이 직접 가지 않아도 됩니다

신청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 외에도 배우자, 8촌 이내 혈족, 4촌 이내 인척, 이웃 같은 이해관계인, 지역 수행기관까지 포함됩니다. 읍·면·동 공무원이 본인 동의를 받아 직권으로 신청하는 길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거동이 불편하시다면 자녀가 대신 신청하셔도 됩니다.

5. 혼자 지내신다면 같이 알아두면 좋은 제도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혼자 사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댁에 화재감지기, 활동량감지기, 응급호출기, 119로 바로 연결되는 게이트웨이 같은 장비를 설치해 주는 제도입니다. 쓰러지거나 불이 났을 때 움직임이 없으면 자동으로 알림이 가고, 버튼 하나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노인 부부 가구와 조손 가구도 대상에 들어갑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에서 받습니다. 대상 조건과 비용은 지역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돈이 드나요?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본인 부담을 무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용료를 따로 내지 않습니다.

장기요양 등급을 받고 있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는 안 됩니다. 장기요양보험이 먼저이고, 등급을 포기하고 이 서비스로 바꾸는 것은 불가합니다. 다만 등급 유효기간이 끝난 분은 신청할 수 있고, 등급을 포기한 분이 요청하고 시장·군수·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

따로 없습니다. 1년 내내 상시 접수합니다.

기초연금만 받고 있어도 되나요?

소득 조건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 수급자 중 하나면 충족됩니다. 다만 돌봄이 필요한 상태인지 선정조사를 거쳐야 하므로, 기초연금을 받는다고 해서 모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받다가 그만두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중지 신청서와 종결 신청서 서식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담당 수행기관이나 행정복지센터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혼자 지내시면서 하루 종일 말 한마디 나눌 데가 없거나, 무거운 짐을 들기 어려워 장보기가 힘들어지셨다면 한 번쯤 행정복지센터에 물어볼 만한 제도입니다. 조사를 받는다고 해서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멀리 계셔서 자주 들여다보기 어려운 자녀분이라면 대신 신청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2026년 10월 4일 기준이며, 보건복지부 「2026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안내」, 보건복지부 노인정책 안내, 법제처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자료를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제도 내용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 국가 무료접종 아닌 지자체 사업, 우리 동네 무료인지 확인하는 법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독감·폐렴구균과 달리 국가 무료접종이 아닙니다(2026년 10월 3일 기준). 대신 전국 시·군·구 열 곳 중 일곱 곳가량이 자체 예산으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무료 접종을 해 주고, 65세 이상 전체로 넓힌 곳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대상과 백신이 달라서, 우리 동네가 지원하는지 확인하는 방법과 대표 지역 사례, 준비물을 정리했습니다.

동네 의원 진료실에서 의사와 예방접종 상담을 하는 어르신
대상포진 지원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주소지 보건소에 전화 한 통으로 먼저 확인하십시오.

📌 핵심 요약

  • 국가 무료접종 아님 — 지자체(시·군·구) 자체 사업
  • 흔한 대상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접종 이력 없는 분
  • 백신 대부분 생백신 1회 무료, 일부 지역은 싱그릭스 비용 일부 지원
  • 확인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전화
  • 준비물 신분증, 수급자 증명서(지역에 따라)

대상포진 접종, 왜 지역마다 다를까

대상포진은 어릴 때 앓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나타나는 병입니다. 피부 발진과 함께 심한 통증이 오고, 나은 뒤에도 신경통이 오래 남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50세 이상 성인에게 접종을 권고하지만, 국가가 비용을 대는 국가예방접종에는 아직 들어 있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 2026년 예산과 2027년 예산안의 예방접종 확대 항목에도 대상포진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시·군·구가 각자 조례와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5년 국정감사 자료 분석에 따르면 전국 229개 시·군·구 중 168곳(73.4%)이 지원하고 61곳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하는 곳의 대부분은 생백신만 지원합니다.

대표 지역 사례 (2025~2026년 보건소 공고 기준)

지역대상지원 내용
서울 도봉구65세 이상 전체 구민, 접종 이력 없는 분생백신 1회 무료, 위탁의료기관 93곳
서울 강남구65세 이상 전체(2025년 조례 개정)보건소 생백신은 취약계층, 싱그릭스 2회는 위탁의료기관(지원 범위는 보건소 확인)
서울 관악구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생백신 1회 무료, 지정의료기관 144곳
경기 화성시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생백신 1회 무료(4월 13일~12월 31일)
경기 수원시65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수급자·차상위 무료, 일반은 시행비 일부 본인 부담
인천시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1년 이상 거주생백신 1회 전액, 보건소·위탁의료기관 533곳
인천 연수구65세 이상싱그릭스 접종비 최대 9만원 환급(영수증 청구)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2025년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5개 구 중 중구와 구로구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같은 시·도 안에서도 구마다 다르니, 반드시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백신 종류 — 생백신과 싱그릭스

구분생백신(조스타박스·스카이조스터)재조합 백신(싱그릭스)
접종 횟수1회2회(2~6개월 간격)
예방 효과약 70%90% 이상
면역저하자맞을 수 없음맞을 수 있음
지자체 지원대부분 지원일부 지역만 비용 일부 지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지원을 받지 않고 맞는 경우 비용은 병원마다 다릅니다. 2023년 보도 기준으로 싱그릭스 2회는 46만~60만원, 생백신은 13만~20만원 선이었습니다. 지금 가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의 비급여 진료비 정보에서 지역과 병원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1. 보건소에 전화 —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대상포진 무료 접종 대상이 되는지」 물어보십시오. 대상, 백신 종류, 맞는 곳(보건소 또는 위탁의료기관)을 한 번에 알려 줍니다.
  2. 서류 챙기기 — 신분증은 꼭 필요하고, 수급자·차상위 대상이면 증명서가 필요합니다. 화성시는 당일 발급한 수급자 증명서, 인천 연수구는 1개월 안에 뗀 주민등록초본을 요구하는 등 지역마다 다릅니다.
  3. 병원에 재고 확인 — 위탁의료기관마다 백신 남은 양이 달라서 가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라고 대부분의 보건소가 안내합니다.
  4. 접종 — 평생 1회만 지원되며, 예전에 맞은 적이 있으면 대상에서 빠집니다.

⚠️ 생백신을 맞으면 안 되는 분

면역력이 떨어진 분, 항암·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중인 분, 항바이러스제를 드시는 분, 활동성 결핵 환자는 생백신을 맞을 수 없습니다. 지병이 있으시면 접종 전에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우리 구는 수급자만 지원한다는데, 저는 해당이 없으면 방법이 없나요?

본인 부담으로 맞으셔야 합니다. 다만 지원 기준은 해마다 바뀌는 경우가 많아, 연초 보건소 공고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강남구처럼 2025년에 65세 이상 전체로 넓힌 곳도 있습니다.

예전에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접종해도 되나요?

앓은 뒤에도 다시 걸릴 수 있어 접종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앓은 뒤 얼마나 지나서 맞을지는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니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지자체 무료 접종은 「접종 이력」이 없는 분이 대상이고, 앓은 이력과는 다릅니다.

독감·폐렴구균 접종과 같이 맞아도 되나요?

여러 백신을 함께 맞는 일정은 병원에서 정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접종하러 가실 때 이번 가을에 맞을 예정인 독감·폐렴구균 접종을 함께 말씀하시고 순서를 상의하십시오.

국가 무료접종으로 바뀔 예정은 없나요?

2023년 국정감사에서 질병관리청장이 국가예방접종 대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적은 있지만, 2026년 10월 3일 기준으로 도입 시기나 예산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정리

대상포진 접종은 사는 곳에 따라 무료일 수도, 본인 부담일 수도 있습니다. 65세 이상이시라면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전화해 무료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시고, 대상이면 신분증과 필요한 증명서를 챙겨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맞으시면 됩니다. 병원에 가기 전 백신이 있는지 전화로 확인하시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 2026년 10월 3일 기준. 출처: 질병관리청 2026년 예산 보도참고자료(2025년 12월), 서울 도봉구·강남구·관악구, 경기 화성시·수원시, 인천시·연수구 보건소 공고, 국정감사 자료 분석 보도(뉴시스 2025년 10월). 지원 기준은 지자체 공고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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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난방비 지원 총정리 — 도시가스 감면·전기요금 할인·연탄쿠폰·지역난방, 주민센터에서 한 번에 신청

겨울 난방비 지원은 에너지바우처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가정이라면 도시가스 요금 경감, 전기요금 복지할인, 연탄쿠폰, 지역난방 특별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고, 대부분 주민센터 한 번 방문으로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도마다 대상과 금액, 함께 받을 수 있는지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밤 담요를 두르고 따뜻한 차를 마시는 어르신
난방비가 걱정되어 담요부터 꺼내게 되는 계절입니다. 신청해야 받는 지원이 많으니 추위가 오기 전에 챙겨 두십시오.

📌 핵심 요약

  • 에너지바우처 수급자 + 노인 등 세대, 2026년 총액 최대 70만1300원, 12월 31일까지 신청
  • 도시가스 경감 수급·차상위 등, 지난겨울 12~3월 월 최대 14만8000원
  • 전기요금 할인 생계·의료급여 월 최대 1만6000원, 한전 123
  • 연탄쿠폰 가구당 57만6000원(올해 신청은 8월 마감)
  • 한 번에 신청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에너지바우처 — 먼저 확인할 기본 지원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세대원 중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어르신,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이 있는 가구가 받습니다. 2026년 금액은 1인 세대 29만5200원부터 4인 이상 70만1300원까지이며, 이는 여름과 겨울을 합친 연간 총액입니다. 여름에 쓰고 남은 금액은 겨울에 쓸 수 있습니다. 동절기 사용 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이고, 신청은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나 복지로에서 합니다. 문의는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1600-3190입니다. 신청 방법은 2026 에너지바우처 신청 방법 글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도시가스 요금 경감

도시가스를 쓰는 가정이라면 가장 금액이 큰 지원입니다. 아래는 지난겨울(2025~26년) 기준 한국가스공사 표입니다. 올겨울 기준은 작년처럼 11월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상동절기(12~3월) 월 한도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 (에너지바우처 미수급)14만8000원
위와 같은 대상 (에너지바우처 수급)8만6000원
중증장애인·국가유공자(1~3급 상이)·독립유공자7만2000원
다자녀가구 등1만8000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기본요금을 뺀 사용요금에서 깎이며, 4~11월에도 대상에 따라 월 2,470원~9,900원이 경감됩니다. 신청은 주민센터, 도시가스회사, 정부24, 복지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지난겨울의 큰 한도는 한시적으로 늘린 것이라, 올겨울에도 같은 금액이 유지되는지는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기요금 복지할인

대상월 할인 한도(평상시)
중증장애인·상이유공자(1~3급)·독립유공자·생계·의료급여1만6000원
주거·교육급여1만원
차상위계층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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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자격에 해당해도 가장 유리한 한 가지만 적용됩니다. 신청은 한전 국번 없이 123, 주민센터, 한전 사업소, 한전ON(온라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한전이 대상인데 신청하지 않은 가구를 찾아 직접 안내하고 있습니다.

연탄쿠폰과 지역난방 특별지원

  1. 연탄쿠폰 — 연탄으로 난방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65세 이상 어르신 가구 등에 가구당 57만6000원을 지원합니다. 2026~27년 겨울분은 7~8월에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마감했고, 쿠폰은 10월 중 지급되어 2027년 4월 30일까지 씁니다. 신청하지 못하셨다면 내년 여름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마십시오.
  2. 지역난방 특별지원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오피스텔에 사는 수급자·차상위 가구는 겨울(12~3월)에 쓴 난방비를 이듬해 봄에 따로 신청해 정액으로 지원받습니다. 지난겨울분은 최대 29만2000원, 2026년 3월 16일~4월 30일에 신청을 받았습니다. 문의는 한국지역난방공사 1688-2488입니다.

함께 받을 수 있나 — 중복 정리

조합함께 받기
에너지바우처 + 도시가스 경감가능 (바우처를 받으면 경감 한도가 줄어듦)
에너지바우처 + 지역난방 특별지원가능 (바우처 수급 여부에 따라 지원액이 다름)
에너지바우처 + 연탄쿠폰겨울분은 함께 안 됨 (연탄쿠폰을 받으면 바우처는 여름분만)
전기요금 할인끼리한 가지만 적용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 도움말

주민센터에 가실 때 신분증, 도시가스·전기 고지서(고객번호 확인용)를 챙기시고 「에너지바우처, 도시가스 감면, 전기요금 할인 다 신청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한 번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 대리 신청 때는 가족관계를 확인할 서류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전화로 물어보십시오.

자주 묻는 질문

기초연금만 받고 있는데 해당되나요?

위 지원 대부분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기준으로 합니다. 기초연금만 받으시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 제도가 많지만, 연탄쿠폰처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에 넣는 지역도 있으니 주민센터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작년에 받았는데 올해 다시 신청해야 하나요?

에너지바우처는 자격과 가구 정보가 바뀌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이어집니다. 도시가스·전기요금 할인도 한 번 등록하면 자격이 유지되는 동안 계속 적용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사했거나 세대원이 바뀌었다면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등유보일러를 쓰는데 지원이 있나요?

에너지바우처는 등유 구입에도 쓸 수 있습니다. 별도의 등유 바우처는 2024년분까지만 공식 안내가 확인되고, 2025년 이후 계속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2026년 10월 3일 기준).

올겨울 도시가스 감면 금액은 언제 나오나요?

지난겨울 기준은 2025년 11월 12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올겨울 기준도 비슷한 시기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발표 뒤에는 도시가스회사나 주민센터에서 바뀐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리

수급자·차상위 가정이라면 에너지바우처, 도시가스 경감, 전기요금 할인을 함께 받을 수 있고, 주민센터 한 번 방문으로 모두 신청됩니다. 연탄을 쓰신다면 내년 여름 연탄쿠폰 신청 기간을, 지역난방 아파트라면 내년 봄 특별지원 신청을 기억해 두십시오.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신분증과 고지서를 들고 주민센터에 들러 보시기를 권합니다.

※ 2026년 10월 3일 기준. 출처: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누리집, 한국가스공사 요금경감 안내, 산업통상자원부·정책브리핑 동절기 난방비 지원 발표(2025년 11월),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전기요금 복지할인), 한국지역난방공사 보도. 도시가스·지역난방의 올겨울 기준은 아직 발표 전이라 지난겨울 금액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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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어르신 김장 지원 정리 — 김장김치 나눔 받는 곳, 할인 시기, 작년 김장 비용

혼자 사시거나 김장이 부담스러운 어르신은 해마다 11~12월 지자체와 적십자, 복지기관이 여는 김장김치 나눔으로 김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받는 길은 대부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거치니, 김장철이 오기 전인 지금 미리 문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담그실 분을 위해 작년 김장 비용과 정부 할인 시기, 허리와 무릎 부담을 줄이는 방법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봉사자들이 김장김치를 담아 나눔 상자에 포장하는 모습
김장 나눔은 대부분 11월 하순에 몰립니다. 받고 싶다면 10월 중에 주민센터에 미리 물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요약

  • 김치 나눔 지자체·적십자·복지관이 11~12월에 독거·수급 어르신에게 전달 → 주민센터에 문의
  • 늘 받는 길 노인맞춤돌봄서비스·푸드뱅크도 주민센터에서 신청
  • 작년 김장 비용 4인 가족 배추 20포기 기준 약 20만원(aT, 2025년 11월 할인가 반영)
  • 할인 시기 작년에는 10월 30일~12월 3일, 배추·무 최대 40%
  •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김장김치 나눔, 누가 어떻게 받나

김장 나눔은 한 곳에서 일괄 신청하는 제도가 아니라, 지자체와 봉사단체가 저마다 여는 행사입니다. 다만 받는 분을 고를 때는 대부분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반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초생활수급자나 혼자 사는 어르신 명단을 추려 전달합니다. 그래서 주민센터에 「김장김치 나눔 받을 수 있는지」 미리 말씀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작년(2025년)에 있었던 대표적인 사례는 이렇습니다.

주관대상내용
서울 양천구청기초생계·의료수급 1만 세대세대당 5kg, 동주민센터에서 전달(11월 25일)
부산시·자원봉사센터독거노인 등 약 6,200가구사랑의 김치 나눔 한마당(11월 19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광진)혼자 사는 어르신 등포기김치 10kg 255상자 집까지 배달, 냉장고 청소·말벗 봉사(11월 25일)
우양재단(민간)수급·차상위·저소득 어르신1인 10kg, 복지기관이 대신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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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말

민간 재단의 김치 지원은 개인이 아니라 복지관이나 주민센터가 대신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니시는 복지관이나 담당 생활지원사가 있다면 그분께 김장 나눔 신청을 부탁해 두시면 됩니다.

김장철만이 아니라 늘 도움받는 길

  1.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혼자 사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분이 대상입니다. 생활지원사가 안부를 살피고, 지역에서 들어오는 후원 물품을 연결해 줍니다.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본인·가족·이웃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푸드뱅크 — 기부받은 식품을 저소득 가정에 나누는 곳입니다. 전화로 바로 받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이용자로 선정되면 가까운 푸드뱅크·푸드마켓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용 기간은 보통 6개월~1년이고 연장할 수 있습니다.
  3. 상담 전화 —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 없이 129,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1661-2129로 문의하십시오.

직접 담그신다면 — 작년 김장 비용과 할인 시기

2026년 김장 비용 조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2026년 10월 3일 기준). 작년 조사 결과를 보면 기관마다 조사 품목과 할인 반영 여부가 달라 금액 차이가 큽니다.

조사 기관(2025년 11월)4인 가족 기준 비용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20만1151원(배추 20포기, 정부·업체 할인가 반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전통시장 35만447원 / 대형마트 39만3007원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두 조사 모두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4만원 남짓 쌌습니다. 작년에는 정부가 10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마트·전통시장·온라인몰 약 4,000곳에서 배추·무를 최대 40%(1인당 주 2만원 한도) 할인했습니다. 올해 대책은 예년처럼 10월 말~11월 초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니, 발표가 나오면 할인 기간에 맞춰 장을 보시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가을배추 생육이 좋아 김장철 공급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10월 2일).

김장 시기와 몸 상하지 않게 담그는 법

기상청은 하루 평균기온이 4℃ 이하, 최저기온이 0℃ 이하로 유지될 때를 김장 적기로 봅니다. 해마다 다르지만 중부지방은 대체로 11월 하순~12월 초, 남부지방은 12월 상·중순입니다. 담근 김치는 3~5℃에서 2~3주 숙성시키고, 김치냉장고에서 약 6개월, 일반 냉장고에서 약 3개월 보관할 수 있다고 농촌진흥청은 안내합니다.

⚠️ 허리·무릎을 아끼십시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오래 일하면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갑니다. 식탁이나 작업대 위에서 서서 또는 등받이 의자에 앉아 하시고, 1시간마다 일어나 허리와 손목을 풀어 주십시오. 무거운 김치통은 혼자 들지 말고 나눠 담아 옮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절임배추를 쓰면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급자가 아니어도 김장 나눔을 받을 수 있나요?

행사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혼자 사는 어르신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지만, 차상위·저소득 어르신까지 넓히는 곳도 있습니다. 주민센터에 형편을 말씀하시면 해당되는 행사를 알려 줍니다.

거동이 불편해 주민센터에 가기 어렵습니다.

가족이나 이웃이 대신 신청할 수 있고, 주민센터에 전화로 사정을 말씀하셔도 됩니다. 적십자 봉사회처럼 김치를 집까지 배달하는 나눔도 있습니다.

푸드뱅크 1688-1377로 전화하면 김치를 보내 주나요?

아닙니다. 1688-1377은 푸드뱅크에 식품을 기부하는 번호입니다. 식품을 받으려면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이용자로 선정되어야 합니다.

올해 정부 할인은 언제부터인가요?

2026년 김장철 할인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10월 3일 기준). 작년에는 할인이 10월 30일부터 시작되었고, 김장철 종합 대책은 11월 4일에 발표되었습니다.

정리

김장김치를 받고 싶으시다면 지금 주소지 주민센터에 「김장 나눔 대상이 되는지」 물어 두시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혼자 지내시는 분이라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함께 신청해 두시면 김장철 말고도 후원 물품을 받을 길이 생깁니다. 직접 담그실 분은 정부 할인 기간과 전통시장을 활용해 비용을 줄이시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나눠서 하십시오.

※ 2026년 10월 3일 기준. 출처: 정책브리핑(농림축산식품부 김장철 수급대책, 2025년 11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장비용 조사(2025년 11월),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안내, 전국푸드뱅크 이용안내, 기상청·농촌진흥청 김장 안내, 각 지자체·대한적십자사 보도. 올해 나눔 행사와 할인 일정은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르신 도움방에서 다른 혜택도 찾아보기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 1961년생까지 평생 1회, 신분증 들고 지정 병원으로

만 65세 이상이면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아직 맞지 않은 어르신은 보건소나 지정 병원에서 무료로 1회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에는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분이 대상이고, 일 년 내내 접종할 수 있으며 준비물은 신분증 하나입니다. 독감 접종을 맞으러 가는 이번 가을에 함께 챙기기 좋은 접종이라, 대상과 맞는 곳, 이미 맞았는지 확인하는 방법까지 정리했습니다.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
폐렴구균 접종은 연중 언제든 맞을 수 있습니다. 가기 전에 병원에 백신이 있는지 전화로 먼저 확인하십시오.

📌 핵심 요약

  • 대상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폐렴구균 접종을 아직 안 맞은 분
  • 비용 무료, 65세 이후 평생 1회
  • 장소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주소지 상관없음)
  • 준비물 신분증
  • 문의 질병관리청 콜센터 국번 없이 1339

폐렴구균 접종, 왜 맞아야 하나

폐렴구균은 폐렴, 혈액이 감염되는 균혈증, 수막염을 일으키는 세균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걸리기 쉽고 걸렸을 때 위험도 커집니다. 질병관리청 집계로 2023년 폐렴구균 감염증 신고 432명 가운데 65세 이상이 244명(56.5%)으로 절반이 넘었습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3위이고, 폐렴으로 돌아가신 분의 대부분이 65세 이상입니다. 한 번 맞아 두면 되는 접종이니, 아직 맞지 않으셨다면 올해 꼭 챙기시기를 권합니다.

누가 무료로 맞을 수 있나

구분내용
나이 기준만 65세 이상 (2026년: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조건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아직 맞지 않은 분
백신23가 다당 백신(PPSV23)
횟수65세 이후 평생 1회
비용무료
기간연중 상시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65세가 되기 전에 맞은 분은 그때로부터 5년이 지나고 65세가 넘었을 때 한 번 더 맞습니다. 반대로 65세 이후에 이미 맞으셨다면 더 맞지 않아도 됩니다.

💡 도움말

서울 관악구 보건소처럼 1961년생이면 생일이 지나기 전에도 접종할 수 있다고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 생일이 연말이라 망설여지신다면 가려는 보건소나 병원에 전화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맞나 —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

  1. 맞을 곳 찾기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의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가까운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전화가 편하시면 국번 없이 1339(질병관리청 콜센터)에 전화해 물어보셔도 됩니다.
  2. 백신 있는지 전화로 확인 — 병원마다 남은 백신 양이 다르므로 가기 전에 「폐렴구균 무료 접종 되나요」라고 먼저 확인하십시오.
  3. 신분증 들고 방문 —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느 지정 병원에서나 맞을 수 있습니다.
  4. 접종 후 잠시 머물기 — 접종 뒤 20~30분은 병원에 머물며 이상 반응이 없는지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보건소에서 직접 놓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동대문구 보건소처럼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하는 곳도 있지만, 관악구처럼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고 지정 병원에서만 맞게 하는 곳도 있습니다. 보건소로 바로 가시기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독감 접종과 같은 날 맞아도 되나

폐렴구균 백신은 독감 백신과 같은 날 맞거나 앞뒤로 나눠 맞아도 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올해 65세 이상 독감 무료 접종은 75세 이상 10월 6일, 70~74세 10월 12일, 65~69세 10월 15일부터 시작합니다(질병관리청 발표 일정, 보도 기준). 독감 접종을 받으러 가실 때 폐렴구균도 맞았는지 함께 물어보시면 한 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지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접종 전에 주치의와 먼저 상담하십시오.

내가 이미 맞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예전에 맞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으시면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본인 인증으로 로그인해 본인 예방접종 내역을 조회하면 됩니다. 접종한 병원에 물어보셔도 되고, 맞았는데 기록이 없으면 접종한 병원에 등록을 요청하십시오. 그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관할 보건소에 요청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60대 초반에 한 번 맞았는데 또 맞아야 하나요?

65세가 되기 전에 맞으셨다면, 그 접종으로부터 5년이 지나고 65세 이상이 된 뒤 한 번 더 무료로 맞습니다. 65세 이후에 맞은 기록이 있다면 추가 접종은 필요 없습니다.

주소지가 아닌 동네 병원에서도 되나요?

됩니다. 폐렴구균 어르신 무료 접종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집 근처 병원에서 맞으셔도 됩니다.

2027년에 백신이 바뀐다는데 기다려야 하나요?

질병관리청 2027년 예산안에 65세 이상 폐렴구균 백신을 단백결합 백신(PCV)으로 바꾸는 내용이 들어갔다고 보도되었지만, 시작 시기와 대상 기준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2026년 10월 3일 기준). 지금 맞을 수 있는 백신은 23가 다당 백신입니다. 접종 시기는 주치의와 상의해 정하시기를 권합니다.

돈을 내라고 하면 어떻게 하나요?

대상자가 23가 다당 백신을 맞으면 비용은 무료입니다. 다른 종류의 백신(단백결합 백신)을 원하시면 본인 부담이 생길 수 있으니, 접종 전에 「무료 대상 백신으로 맞겠다」고 말씀하십시오.

정리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나셨고 폐렴구균 접종을 아직 안 맞으셨다면, 신분증을 들고 가까운 지정 병원에 가서 무료로 한 번 맞으시면 됩니다. 가기 전에 전화로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맞을 곳을 모르시면 국번 없이 1339에 물어보십시오. 독감 접종 일정과 맞춰 이번 가을에 함께 끝내 두시기를 권합니다.

※ 2026년 10월 3일 기준. 출처: 질병관리청 보도자료·정책브리핑, 서울 동대문구·관악구·구로구 보건소 예방접종 안내. 세부 운영은 지역 보건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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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일 목요일

보이스피싱·스미싱 문자 판별법 — 링크 든 지원금 안내는 100% 사기, 당했을 때 순서까지

택배 반송, 건강보험 환급, 지원금 안내를 알리는 문자에 인터넷 주소(링크)가 붙어 있다면 눌러서는 안 됩니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지원금 안내에 링크를 넣어 문자를 보내지 않기 때문에, 링크가 든 지원금 문자는 예외 없이 사기로 봐도 됩니다. 링크를 한 번 누르면 휴대전화에 악성 앱이 깔려 연락처와 인증번호까지 넘어갑니다. 어떤 문자를 걸러내야 하는지, 이미 눌렀다면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어르신이 식탁에 앉아 휴대전화 문자를 살펴보는 모습
의심스러운 문자는 누르기 전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핵심 요약

  • 1번 기준 지원금·환급금 안내 문자에 링크가 있으면 100% 사기
  • 2번 기준 전화로 계좌번호·비밀번호·보안카드·신분증을 물으면 수사기관이든 은행이든 사기
  • 3번 기준 앱을 깔라거나 원격 조종을 요구하면 끊습니다
  • 의심될 때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 돈이 나갔을 때 거래 은행 고객센터에 지급정지 → 경찰 112 신고 → 은행에 환급 신청
  • 상담 전화 경찰청 피싱 신고 1394 · 금융감독원 1332

첫 번째 판별 기준 — 링크가 있는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지원금이나 환급금을 안내하면서 인터넷 주소가 든 문자·SNS·앱 알림을 보내지 않습니다. 2026년 4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칭 문자가 퍼졌을 때도 정부는 「URL이 포함된 문자는 단 한 건도 발송하지 않는다」고 공지했습니다. 따라서 판단이 어려울 것도 없이, 지원금을 안내하면서 링크를 누르라고 하는 문자는 전부 사기입니다.

사칭에 자주 쓰이는 이름은 정해져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환급금, 국세청 세금 환급, 택배 주소지 오류, 모바일 청첩장과 부고장, 재난지원금과 생활지원금 안내가 대표적입니다. 이름이 익숙할수록 의심해야 합니다.

⚠️ 주의

링크를 누르지 않았더라도, 문자에 적힌 전화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면 그 자리에서 사기범과 연결됩니다. 확인은 반드시 문자에 적힌 번호가 아니라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로 하십시오. 건강보험공단은 1577-1000, 국세청은 126입니다.

두 번째 판별 기준 — 무엇을 요구하는가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전화는 「사건에 연루됐다」, 「계좌가 범죄에 쓰였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은 전화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보안카드 번호, 신분증 사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도 이런 요구는 예외 없이 사기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화면에 갑자기 뜬 창에서 계좌번호나 보안카드 번호를 넣으라고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적인 금융회사 화면에서는 이런 정보를 한꺼번에 묻지 않습니다.

상황전화할 곳번호
문자·링크가 의심스러울 때한국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118
피싱 신고·상담, 번호 제보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394
돈이 빠져나간 범죄 신고경찰112
금융 피해 상담·환급 안내금융감독원1332
지급정지 신청거래 중인 은행 고객센터은행별 대표번호

※ 표가 잘려 보이면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어 보세요.

세 번째 판별 기준 — 앱을 깔라고 하는가

「안전 계좌로 옮겨야 하니 이 앱을 설치하라」, 「원격으로 확인해 주겠다」는 말은 사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이 앱이 깔리면 어디에 전화를 걸어도 사기범에게 연결되도록 전화가 가로채집니다. 실제 은행이나 경찰에 확인 전화를 해도 사기범이 받는 구조입니다.

💡 도움말

이런 일이 걱정될 때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은 다른 사람의 전화기로 거는 것입니다. 가족이나 이웃의 전화를 빌려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걸면, 내 전화기가 조작됐더라도 제대로 연결됩니다.

이미 링크를 눌렀다면

  1. 휴대전화를 인터넷에서 끊습니다 — 무선 인터넷(와이파이)과 데이터를 꺼서 추가 유출을 막습니다.
  2. 백신 앱으로 검사합니다 —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 앱을 찾아 지웁니다. 지워지지 않으면 휴대전화 초기화를 고려해야 합니다.
  3. 118에 문의합니다 — 한국인터넷진흥원 상담센터에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서도 문자의 진위를 확인해 줍니다.
  4. 명의도용 여부를 확인합니다 — 내 이름으로 몰래 개통된 전화가 없는지 엠세이퍼에서 조회합니다(아래 설명).
  5. 대리점에서 점검받습니다 — 혼자 처리하기 어려우면 통신사 대리점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가서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돈이 빠져나갔다면 — 순서가 중요합니다

정책브리핑이 안내하는 순서는 지급정지 신청(금융회사) → 피해 신고(112) → 피해금 환급 신청(금융회사)입니다. 신고보다 지급정지가 먼저인 이유는, 돈이 상대 계좌에서 다시 빠져나가기 전에 묶어 두어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급정지는 거래하는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영업점을 찾아가 신청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일이므로 밤이든 새벽이든 고객센터로 바로 전화하십시오. 이후 경찰에 신고하고, 은행에 피해금 환급(피해구제)을 신청합니다. 환급 신청에는 기한이 정해져 있고 경찰서에서 받는 사건사고사실확인원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지급정지를 접수한 은행이나 금융감독원 1332에서 무엇을 언제까지 내야 하는지 확인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미리 막아 두는 두 가지

엠세이퍼(Msafer)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로, 이용료가 없습니다. 내 이름으로 개통된 휴대전화가 몇 대인지 조회하는 「가입 사실 현황 조회」와, 새로 개통되지 않도록 미리 잠가 두는 「가입 제한」을 제공합니다. 누리집(msafer.or.kr)에서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뒤 설정하면 됩니다. 나중에 본인이 정말 개통할 때는 잠금을 풀고 진행하면 되니 불편할 일은 크지 않습니다.

보호나라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입니다. 받은 문자가 사기인지 헷갈릴 때 확인해 볼 수 있어, 자녀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시간대에 특히 쓸모가 있습니다. 개인정보가 이미 새어 나갔다고 판단되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fine.fss.or.kr)의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해 두면 본인 명의로 새 계좌나 대출이 열리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이것만은 기억하십시오

정상적인 기관은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지 않습니다. 「끊으면 체포된다」, 「가족에게 말하면 수사에 방해된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 그 전화는 사기입니다. 일단 끊고, 가족이나 112에 확인하십시오. 끊었다고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자를 열어 보기만 했는데 괜찮을까요?

문자를 읽은 것만으로는 악성 앱이 깔리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문자 안의 링크를 누르고 이어서 앱 설치를 허용하는 경우입니다. 읽기만 하셨다면 삭제하시면 됩니다.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는 받지 말아야 하나요?

받아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받은 뒤에 무엇을 요구하는가입니다. 계좌·비밀번호·앱 설치를 요구하면 끊으시면 됩니다. 병원이나 관공서에서 걸려 오는 전화도 많으므로 받지 않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이미 속아서 돈을 보냈는데 시간이 지났습니다. 늦었나요?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은행에 지급정지를 신청하고 112에 신고하십시오. 상대 계좌에 돈이 남아 있으면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절차와 가능성은 금융감독원 1332에서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엠세이퍼 가입 제한을 걸면 휴대전화를 못 바꾸나요?

바꿀 수 있습니다. 제한을 걸어 둔 상태에서 본인이 개통하려면 엠세이퍼에서 제한을 해제한 뒤 진행하면 됩니다. 평소에는 잠가 두고 필요할 때만 여는 방식입니다.

피싱 신고는 112와 1394 중 어디로 해야 하나요?

이미 돈이 빠져나간 범죄 신고는 112입니다. 1394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의 번호로, 피해 상담과 수상한 전화번호·사이트 제보, 관계기관 연계를 맡습니다. 급한 금전 피해는 112, 상담과 제보는 1394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무리

보이스피싱은 말솜씨로 당하는 것이 아니라 확인할 시간을 빼앗겨서 당합니다. 문자든 전화든 급하게 굴면 일단 멈추고, 링크가 있는지·무엇을 요구하는지 두 가지만 따져 보시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판단이 서지 않으면 118이나 1394에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일 기준이며, 대한민국 정책브리핑(문화체육관광부),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지킴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엠세이퍼가 공개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신고 번호와 서비스 내용은 바뀔 수 있으므로, 실제로 신고하실 때는 해당 기관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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